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콘 건담 (문단 편집) === [[기동전사 건담 NT]] (U.C.0097)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TG_01.png|width=100%]]}}} || || "싱귤러리티 원"의 자료 || 유니콘으로부터 1년 후인 우주세기 0097년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NT]]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미네바와 지구 연방군 간의 사이코 프레임 봉인 협정이 체결되어 감사인의 입회 아래 유니콘 건담은 [[미네바 자비]]의 미네바 일파가,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2호기]]는 지구 연방군 휘하에 각각 해체 후 봉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에서는 유니콘 건담이 해체되었다는 '''소문'''이 민간인들 사이에서 돌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이며, 건담 NT 종반에 묘사된 바에 의하면 유니콘 건담은 해체되지 않고, 슬라이드 장갑 사이에 테이핑 처리해 봉인만 해놓은 상태다. 양측 모두 이런 힘을 전쟁에 사용하다가는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봉인했다고 하는데, 콜로니 통제에 열심이던 지구 연방마저 그 힘을 포기한 것을 보면 굉장한 충격을 먹은 듯하다. 그럼 왜 아예 해체하지 않냐는 의문도 들지만 외전인 사자의 귀환에 따르면 지구와 우주의 밸런스 시트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즉, 콜로니와 지구 연방이 하나씩 나누어서 봉인 및 보관한 것은 한쪽이 만에 하나 그 봉인을 풀고 폭주할 경우에 대한 대항마이자 억제력으로서의 조치로 보인다.[* 미네바가 리디를 지구로 돌려보낸 이유 또한 그러했다. 외전에서 리디는 메가라니카로 돌아가려 했으나, 밴시와 유니콘 모두 지온이 소유하게 되면 우주와 지구의 균형이 깨진다며 제너럴 레빌로 귀환할 것을 권유했다.] 게다가, 97년 시점에는 사이코 프레임 연구 개발도 공식적으로 중지되었다고는 하나, 버젓히 자신의 정치력을 행사하여 사이코 프레임을 몰래 입수한 루오 상회나 그 잔존 기술을 감춰두고 있던 지온 공화국이 NT의 주 세력으로 등장하는 만큼, 아직 일부 세력에선 사이코 프레임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미네바는 이미 사이코 프레임 봉인 협정을 체결했음에도 NT 종반에서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문을 닫는 것이 자신과 버나지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즉, 미네바 일파의 현재 활동 목적은 잔존한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말소시키는 것. 97년의 시점에선 더이상 '유니콘 건담'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으며, 밴시와 함께 "싱귤러리티 원(기술적 특이점)"이란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미셸의 비서인 브릭은 [[라플라스 사변]] 종반에 유니콘 건담이 발휘한 힘을 보고 "이걸 더이상 기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며, 미셸은 "인류 사회를 밑바탕부터 바꿔버리는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유니콘 건담의 파동을 맞은 [[제너럴 레빌]]의 MS들은 마치 시간이 되돌아간 것처럼 동력원이 분해되어 있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레드프레임) NT ve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00411-182445_YouTube.jpg|width=100%]]}}} || ||<-2> 인간의 영역에 남은 유니콘 건담 || 후반부에서는 [[요나 바슈타]]의 환상으로 등장. 종반부에 버나지가 탑승한 [[실버 불릿 서프레서]]가 요나를 구출할 때, 요나가 실버 불릿의 모습에서 유니콘 건담의 모습을 투영했다. 이때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이 빨간색에서 각성 상태인 녹색으로 변화하는 것도 포인트. 이 작품에서 유니콘 건담(버나지 링크스)은 한때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저편의 세계까지 보았지만 인간의 세계를 긍정하고 그 세계에 남게된 존재로서,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저편의 세계로 떠나버린 페넥스에게서 인간의 세계를 긍정한 요나를 받아내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실버 불릿에게서 유니콘 건담을 투영한 연출도 이러한 상징성이 담긴 연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